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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주측정' 요구에 달아나더니 결국..결혼 앞둔 30대 미화원 참변, 운전자는 채혈거부
작성자

작성일
2024-08-08 10:08
조회
3873
징역 몇년 나올려나요..
음주운전 하는 X끼들은 ... 사람 취급 해주면 안된단 생각입니다..
'음주측정' 요구에 달아나더니 결국..결혼 앞둔 30대 미화원 참변, 운전자는 '채혈거부'-[핫이슈PLAY] MBC뉴스 2024년 8월 7일
![MBCNEWS -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‥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(2024.08.07뉴스데스크MBC) [tSOCAAMcuZs - 987x555 - 0m32s].png](https://edgio.clien.net/F01/15156987/cad847e53dd1d.png?scale=width%5B740%5D,options%5Blimit%5D)
![MBCNEWS -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‥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(2024.08.07뉴스데스크MBC) [tSOCAAMcuZs - 987x555 - 0m39s].png](https://edgio.clien.net/F01/15156988/cad84b8fbc2d5.png?scale=width%5B740%5D,options%5Blimit%5D)
![MBCNEWS -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‥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(2024.08.07뉴스데스크MBC) [tSOCAAMcuZs - 987x555 - 1m20s].png](https://edgio.clien.net/F01/15156989/cad84d15a3936.png?scale=width%5B740%5D,options%5Blimit%5D)
[전국]검문 피해 달아나던 차량에 미화원 '참변'...음주 측정 거부 | YTN
경찰의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다가 환경미화원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사고를 낸 운전자는 술 냄새가 났지만,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했습니다.
~~~
흰색 승용차가 쓰레기 수거차와 환경미화원을 그대로 덮칩니다.
잠시 뒤 사고를 낸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달아나자 함께 있던 동료가 뒤쫓습니다.
이 남성은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.
새벽 1시쯤 충남 천안에서 경찰의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20대 A 씨가 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았습니다.
이 사고로 차 뒤에서 일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이 숨졌습니다.
앞서 경찰은 A 씨가 운전하던 차가 교차로에 한동안 멈춰 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검문을 시도했습니다.
하지만 A 씨는 이를 무시한 채 1.6㎞ 정도 거리를 달아나다가 사고를 낸 겁니다.
도주 차량에 치여 참변을 당한 환경미화원은 올해 2월 생활 폐기물 수거 업체에 입사해 맡은 일을 묵묵히 해오던 청년으로,
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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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하는 X끼들은 ... 사람 취급 해주면 안된단 생각입니다..
'음주측정' 요구에 달아나더니 결국..결혼 앞둔 30대 미화원 참변, 운전자는 '채혈거부'-[핫이슈PLAY] MBC뉴스 2024년 8월 7일
![MBCNEWS -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‥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(2024.08.07뉴스데스크MBC) [tSOCAAMcuZs - 987x555 - 0m32s].png](https://edgio.clien.net/F01/15156987/cad847e53dd1d.png?scale=width%5B740%5D,options%5Blimit%5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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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MBCNEWS - 음주 측정 도주 차량에 치여 환경미화원 사망‥운전자는 음주측정 거부 (2024.08.07뉴스데스크MBC) [tSOCAAMcuZs - 987x555 - 1m20s].png](https://edgio.clien.net/F01/15156989/cad84d15a3936.png?scale=width%5B740%5D,options%5Blimit%5D)
[전국]검문 피해 달아나던 차량에 미화원 '참변'...음주 측정 거부 | YTN
경찰의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다가 환경미화원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사고를 낸 운전자는 술 냄새가 났지만,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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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색 승용차가 쓰레기 수거차와 환경미화원을 그대로 덮칩니다.
잠시 뒤 사고를 낸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달아나자 함께 있던 동료가 뒤쫓습니다.
이 남성은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.
새벽 1시쯤 충남 천안에서 경찰의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20대 A 씨가 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았습니다.
이 사고로 차 뒤에서 일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이 숨졌습니다.
앞서 경찰은 A 씨가 운전하던 차가 교차로에 한동안 멈춰 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검문을 시도했습니다.
하지만 A 씨는 이를 무시한 채 1.6㎞ 정도 거리를 달아나다가 사고를 낸 겁니다.
도주 차량에 치여 참변을 당한 환경미화원은 올해 2월 생활 폐기물 수거 업체에 입사해 맡은 일을 묵묵히 해오던 청년으로,
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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