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콘텐츠는 구독자 전용입니다.
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고층 랜드마크 아파트. 과거 배우 송일국이 거주하면서 유명했던 곳인데요. 올해로 15년차인 송도센트럴파크1차에서 에어컨이 먹통이 돼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. 현재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 세대는 아파트 전체 729가구 가운데 175가구. 주민들은 꼼짝없이 에어컨 없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.
에어컨이 3~4년전부터 자주 고장이 나다가, 올해 들어 아예 작동이 멈추는 세대가 늘어났습니다. 입주자대표회는 시공사인 포스코가 부식에 취약한 저질 자재를 쓴 게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. 이미 보수 공사비로 3억원을 썼지만, 정상적으로 에어컨 작동하기 위해선 공용배관 교체 등 세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로 내야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.






